더민주, 현역 지자체장 시도의원 중간평가
더민주, 현역 지자체장 시도의원 중간평가
  • 박태환 기자
  • 승인 2016.10.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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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지역 사무처장 회의서 결정,전남도당은 12월에

더불어민주당이 현역 선출직에 대한 중간 평가를 실시한다.

더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오는 12월 평가위원회를 통해 광역단체장을 제외한 현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에 대한 중간평가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해 이개호 도당위원장(담양군, 함평군, 영광군, 장성군)은 “이번 평가는 공천을 받아 현재 활동 중인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이 제대로 당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하는 지에 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당의 이념에 부합하는 지 등 당성과 개인의 역량과 자질에 대한 평가 등 2가지 면에서 강도 높은 평가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현재 더민주 전남도당 소속 기초단체장은 여수·순천시장 등 14명, 도의원 33명, 기초의원 154명이다.

여수지역 중간 평가 대상은 주철현 여수시장을 비롯해 이경미, 강정희(비례) 전남도의원 2명, 서완석, 김유화, 오홍우, 이상우, 전창곤, 김순빈, 이찬기, 박성미·김희숙(비례) 여수시의원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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