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많다 흐려져 오후에 비
구름많다 흐려져 오후에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10.0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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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남해상으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가끔 구름이 많다가 흐려져 늦은 오전에 남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밤부터 내일(8일) 오전 사이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3도, 나주 22도, 목포 22도, 순천 22도, 광양 22도, 여수 21도, 흑산도 22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3.0m로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7일 05시부터 8일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 30~80mm(많은 곳 남해안, 지리산부근 12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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