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
흐리고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9.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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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겠습니다.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오늘 밤부터 내일(29일) 아침 사이에도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6도, 나주 26도, 목포 24도, 순천 26도, 광양 25도, 여수 25도, 흑산도 21도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고, 앞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습니다.

오늘 남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내일(29일)까지 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05시부터 29일 24시까지)

- 광주, 전남(남해안 제외) : 10~50mm

- 남해안 : 30~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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