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 내외 폭염 지속
35도 내외 폭염 지속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8.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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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동부내륙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3일)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아침까지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5도, 나주 35도, 목포 34도, 순천 35도, 광양 35도, 여수 32도, 흑산도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폭염특보 발표구역의 일부지점 기온예보는 특보기준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3일) 서해남부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오늘까지 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4시까지)

- 전남동부내륙 : 5~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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