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동 해지마을 합동 생신 행사
지난 11일 오전 11시 여수시 주삼동(동장 우창정) 해지마을 회관에서 70세 이상 마을 노인 13명에 대한 경로당 합동 생신 상차리기 행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철현 여수시장 부인 김미리여사과 최용권 여수노인회장, 이경미 전남도의원과 마을 주민이 참석, 축하와 함께 건강 장수를 기원 했다.
여수노인복지관 민요 연주 팀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해지마을은 79세대 2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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