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늦은 밤에 비
흐리고 늦은 밤에 비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6.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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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남해안은 늦은 밤에 비(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7도, 나주 27도, 목포 25도, 순천 26도, 광양 26도, 여수 23도, 흑산도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30일)까지 남해서부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기 바랍니다.

* 예상 강수량(28일 05시부터 29일 24시까지)

- 전남남해안 : 5~30mm

- (29일) 광주.전라남도(남해안 제외) : 5~3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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