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고 비오다 밤에 그쳐
흐리고 비오다 밤에 그쳐
  • 남해안신문
  • 승인 2016.06.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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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광주와 전라남도는 흐리고 비(강수확률 80~90%)가 오다가 밤에 그치겠습니다.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많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예방과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한편, 장마전선은 밤에 제주도남쪽해상으로 점차 남하했다가 24일경 다시 북상하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아침까지 해안과 일부 내륙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26도, 나주 26도, 목포 24도, 순천 25도, 광양 25도, 여수 23도, 흑산도 23도로 어제보다 낮 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1.5~2.5m로 약간 높게 일겠고, 앞바다에서는 1.0~2.0m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전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고, 오늘은 전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 며,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 기 바랍니다.

예상 강수량(22일 05시부터 24시까지) - 광주, 전라남도: 30~80mm(많은 곳 전남해안, 지리산 부근 12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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