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고위, 여수을 후보 재심의 요청
국민의당 여수갑지역 후보가 결국 경선으로 통해 가려지게 됐다.
국민의당은 14일 안철수 상임공동대표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등 23개 단수 공천 지역과 19개 경선지역을 확정했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여수갑지역구는 김경호·김영규·이용주 후보자간 3파전을 치루게 됐다.
뒤늦게 선거전에 뛰어들었던 이유미 예비후보는 공천심의에서 탈락했다.
한편, 여수을지역구 후보에 김성훈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했던 새누리당은 최고위에서 재심의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최종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공관위 5차 공천 발표에 따르면 여수을에는 김성훈 후보가 단수추천자로 선정됐고, 심정우 호남대 겸임교수는 낙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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