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총선 지역내 유일한 여성후보
총선이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당 이유미 예비후보가 여수갑 출마를 선언했다. 지역내 유일한 여성후보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안철수 대표의 청년공감 희망콘서트 강연자로 활동하며 안 대표와 사제의 연을 맺고 지난 10년 동안 정치에 참여하면서 생애 가장 뜨거운 진심을 불살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정치를 변화시켜야 국민의 삶이 변화할 수 있으며, 그 시작을 여수 정치를 바꾸어 시민의 삶과 자부심을 되찾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대선 당시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진심캠프에 몸담았다.
또 ‘66일 - 안철수와 함께한 희망의 기록’이라는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지난 2012년 국회의원 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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