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상의, 여수산단 공장장 출신 박채홍 사무국장 선임
여수상의, 여수산단 공장장 출신 박채홍 사무국장 선임
  • 정송호 기자
  • 승인 2015.03.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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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로 취임...“지역-산단, 상생문화 만드는데 앞장”

여수상공회의소 박용하 신임 회장이 취임과 함께 신임 사무국장에 박채홍(60.사진) 전 남해화학(주) 공장장(조업기술상무)를 선임했다. 박채홍 신임 사무국장은 지난 16일자로 취임했다.

박 국장은 “상의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추진하고 광양만권 발전을 선도하는 상의, 회원사와 상공인들이 기업하기 좋은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회원간 소통을 확대하겠다’는 박용하 회장의 운영방침에 따라 여수지역과 여수산단이 서로 소통하고 상생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여수상의가 지역민과 소상공인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박 국장은 전남 순천 출신으로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1983년 남해화학(주)에 입사해 2009년 남해화학(주) 기술본부장, 2010년 3월부터 2013년 3월까지 남해화학(주) 공장장(조업기술상무)으로 재직했다.

남해화학을 퇴직하고 2013년 8월부터 2014년 8월까지 삼성에버랜드 고문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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