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지역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촉구
광양지역 시민단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촉구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4.09.1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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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이 주요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광양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부과체계의 합리적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지사장 유재승)에 따르면 광양지역 소비자․시민단체인 광양YMCA, 광양YWCA, 광양참여연대, 광양환경운동연합 등이 지난 4일 건강보험료 부과체계의 합리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날 건강보험공단 광양구례지사는 이들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선이 시급하다는 데 인식을 함께 했다.

유지사장은 “현행 보험료 부과체계는 직장과 지역 간의 이원화된 보험료 부과체계로 부과체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지 않는다면 부과체계에 대한 형평성과 공정성 논란은 지속될 수 밖에 없고, 동일 집단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고 있다”며 동일한 부과기준 적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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