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국정원개혁 지역운동본부 구성
민주당 국정원개혁 지역운동본부 구성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3.08.06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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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갑위원회, 6일부터 대시민 홍보활동 돌입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민주당이 지역내 여론 확산을 위한 지역중심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5일 민주당 김성곤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당의 정치공작 진상규명 및 국정원 개혁운동본부의 지역위원회별 운동본부 구성 지침에 따라 여수지역에서도 지역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여론확산에 나설 것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여수(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5일 오전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운동본부장에 김성곤 지역위원장, 상황본부에 이광일 전남도의원, 서명운동본부에 양길중 운영위원, 투쟁본부에 김종현 상무위원 그리고 공보본부에 박재호 비서관을 선임하고 본격적 활동에 들어갔다.

6일부터는 지역운동본부 소속 당직자들이 서교동을 중심으로 7일에는 여문지구를 중심으로 집중 거리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말을 기해 대규모 당원집회를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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