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결과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과 주승용 의원이 각각 4선과 3선 고지를 점령했다.

김성곤 의원은 43.10%의 득표율을 얻었고, 주승용 의원은 70.50%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총선과 함께 치러진 시·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제3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서정한 후보, 제4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 김상배 후보, 제5선거구에서는 통합진보당 김민곤 후보가 50.13%, 제6선거구에서는 통합진보당 천중근 후보가 43.77% 득표율로 당선됐다.

시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나.라.마.자 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노순기, 김충길.이상우, 무소속 강재헌, 최무경 후보가 시의회에 진출했다.

또한 12.19대통령선거와 함께 진행된 시의회 보궐선거에서는 바선거구에서 통합진보당 김영철 후보가, 자선거구에서 민주통합당 김양효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