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세계 4대 미항 여수로 떠난다'
'우리는 지금 세계 4대 미항 여수로 떠난다'
  • 남해안신문
  • 승인 2012.05.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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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여수관광 홍보 동영상 제작
10분용과 5분용, 4개국어(한.영.중.일어)로 제작

여수시가 박람회 붐 조성을 위한 관광홍보 동영상 제작에 나섰다. 홍보 동영상은 ‘우리는 지금 세계 4대 미항 여수로 떠난다’라는 타이틀(DVD와 CD형식)로 제작됐다.

10분용과 3~5분용으로 나뉘며 세계 4대 미항 여수 관광을 홍보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외국인 관람객들을 겨냥해 4개 국어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로 제작했다.

시는 이들 동영상 홍보물을 조직위원회 셔틀버스, 관내 운행 셔틀버스, 시티투어 버스, 주요 관광안내소, 주요 숙박업소(관광호텔, 콘도), 각종 문화예술 행사, 전국 여행사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는 물론 타 시군 등의 각종 문화행사 등에도 집중 활용함으로써 잠재적 관광 수요층 및 일시적 방문객의 체류형 관광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이로 인한 관광객 증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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