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한복(전통,개량)수집…외국인 전달 등
여수시가 우리 민족의 전통의상인 재활용 가능한 한복을 수집한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한복(전통,개량) 등을 수집해 외국인에게 전달하고 각종 국내축제 행사 및 체험활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수집은 사용하지 않고 버려지는 자원을 절약하고, 외국인들에게 한복(전통,개량) 체험활동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남기원 여수시 도시미화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헌옷 나눔을 통해 자원절약과 경제,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