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영상위, ‘남도 로케이션 팸투어’
전남영상위, ‘남도 로케이션 팸투어’
  • 남해안신문
  • 승인 2011.11.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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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2박 3일간 순천.여수.광양 대표 관광지 투어 일정
서울 영상위원회와 영화제작 준비하는 감독.PD.작가 등 초청

전남영상위원회와 서울영상위원회가 공동으로 영화제작을 준비하고 있는 감독, PD, 시나리오작가들을 초청해 전남 로케이션 팸투어를 진행한다.

8일 전남영상위원회에 따르면 8일부터 2박3일간 순천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그리고 여수의 마래터널, 만성리 해수욕장, 오동도, 광양의 컨테이너부두, 유당공원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잡혀있다.

이번 팸투어는 영화 관계자들에게 지역 내 전통문화, 인물, 관광지 등의 투어 및 로케이션 장소 소개를 통해 영상물 촬영을 유치하고 영화적 소재를 발굴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전남 영상위 관계자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역의 문화를 함께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서울에 거주하는 영화인들에게 전남의 특성과 강점을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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