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준비한 추석선물은 여수멸치
MB가 준비한 추석선물은 여수멸치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1.09.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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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회적 배려계층 등 6천여명에 추석선물
이명박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각계 주요 인사들과 사회적 배려계층 등에 보낼 올해 추석선물로 여수멸치를 준비했다.

청와대는 1일, 이명박 대통령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각계의 주요 인사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6,000여명에게 추석선물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은 전직 대통령, 5부요인, 국회의원, 장차관, 언론계, 종교계, 여성계, 교육계, 과학기술계, 문화예술계, 노동계, 농어민단체,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각층 주요 인사를 비롯해 소년소녀 가장 등 사회적으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2일부터 순차적으로 보내게 된다.

올해 준비한 추석선물은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우리 바다 멸치인 여수 멸치(조림용), 경남사천 멸치(국물용)와 평창 대관령 황태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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