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20일부터 시정질의 예정
여수시의회, 20일부터 시정질의 예정
  • 강성훈 기자
  • 승인 2011.07.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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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원 17건 시정 현안 질의 예고

제132회 여수시의회 정례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20일부터는 이틀간 시정질의가 예고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정례회 시정질의에는 모두 9명의 의원이 논란이 일고 있는 거북선형 유람선 관련 등 17건의 시정 현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먼저 김유화 의원은 여문문화의 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며, 이기동 의원은 미평 봉화산 삼림욕장 유지관리 및 취수유입 방안, 김순빈 의원은 거북선형 유람선 운영 전반과 도시공사 운영 전반에 대한 질의를 예고했다.

박정채 의원은 웅천 해변친수공간 조성사업 효과성, 자산유원지 조성사업에 대한 문제점, 투자유치를 위한 MOU체결 실태 등에 대한 시정질의를 예고했고, 김상일 의원은 여수시 여성정책의 문제점과 대안, 최석규 의원은 여수관광활성화 방안과 도서지역 여객운임 지원방안, 주연창 의원은 시 발주 용역관리 실태 문제점 등에 대해 점검키로 했다.

또 임순악 의원은 문수동 좌수영 초교 옆 도로개설공사 관련 등에 대해 백인숙 의원은 여수시 쓰레기 처리 종합대책, 엑스포장 주변정리 관련, 위생업소 엑스포 대비 관련, 운수업 종사자들의 교통질서 계도에 관한 추진사항 및 문제점에 대한 대책 등을 질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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