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주승용 의원이 항만공사 설립과 관련된 여수지역발전협의회의 성명서가 정치권과 시민간의 갈등를 야기시키고 있다며 반박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주 의원은 자료를 통해 이원화된 여수.광양항의 관리체계를 일원화할 필요가 있고 여수 지역에 부채를 떠 안기거나 항만시설 사용료를 인상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 1,3,4위 항만이 공사로 전환됐는데도 2위 항만인 여수.광양항이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을 근거로 정부정책에 무조건 반대하는 것은 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여수MBC 제휴기사>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MBC 최우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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