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5회째를 맞는 거북선대축제는 1부는 ‘수군의 후예’, 2부는 ‘조선수군의 기상’, 3부는 ‘유비무환’, 4부는 ‘호국의 의지’, 5부는 ‘매영성의 삶’, 6부는 ‘세계로 웅비하는 미항여수’, 7부는 ‘대동시민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임진왜란때 삼도수군통제영이었던 전라좌수영을 중심으로 조선수군과 영민들의 모습, 충무공 이순신장군이 보여준 충(忠)과 효(孝)를 다양하게 재현한다.
또 이번 통제영길놀이는 수군의 출전을 알리는 용고행렬과 야간에 병선의 표시를 알리는 현등작품도 새롭게 선보인다.
한편 제45회 여수거북선축제는 삼도수군통제영과 전라좌수영 본영의 수군과 영민들의 ‘거룩한 희생과 뜨거운 눈물, 위대한 승리’를 주제로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이순신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브레이크뉴스 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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