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내 호남화력의 대체발전소 건설과 그에 따른 공유수면 매립계획은 세계박람회 주제구현과 기후보호도시 시책에 역행한다는 지적입니다. 여수시의회 최대식 의원은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입지의 부적절성과 온배수, 저탄장, 회 처리장 문제, 선박 안전과 주민 건강 문제 등을 제기하며, 신중한 판단을 요구했습니다. 여수시는 이에 대해 정부의 전력수급 안정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며, 기후보호 시책에 반하는 부분은 각계 의견을 반영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수MBC 제휴기사>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수MBC 최우식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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