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최적의 사후활용 방안 논의
박람회 최적의 사후활용 방안 논의
  • 백승호 기자
  • 승인 2011.03.29 0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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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민주당 갑지역위 정책자문회의서
대전 엑스포 사례를 중심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진다.

여수갑지역위원회(위원장 김성곤)는 30일 오후 7시부터 여수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정책자문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엑스포 사례 분석을 통해 여수 박람회의 사후활용 방안에 대한 집중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 외자유치 경험이 있는 전문가로 잘 알려진 이홍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팀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홍준팀장은 발표에서 “엑스포 사후활용은 시설규모와 운영재원이 가장 핵심이다”며 “엑스포시설의 사후활용시설로 재개발 하기 위해서는 엑스포 개최 전부터 사후활용 용도를 감안하여 적정한 규모로 조성해야만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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