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20일 신규사업은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 여행서비스 ▲인터넷.게임중독 아동치료서비스 ▲취약계층 아동정서발달 지원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 ▲판소리건강 100세 프로그램이다.
또 기존에 추진된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 ▲다문화가정 아동적응지원 서비스 ▲서비스 소외조손가정 통합사례관리 ▲고령자 라이프 코칭 및 재무 설계 서비스 등 5개 사업을 포함한다.
이에 따라 모두 11개 사업에 8억5천만원을 투입, 연인원 1만2,724명에게 각종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다양한 복지 욕구를 해소하고 신규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복지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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