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성공가능성을 지닌 창업예비자를 공정하고 적정하게 선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참여자의 사업계획 발표심사를 거쳐 청년창업 프로젝트 대상자를 엄격히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광양시근로자종합복지관내에 설치 할 계획이며 센터가 운영이 되면 청년 창업자는 각 개인별로 창업 공간(3-5평)과 부대편의시설이 무상 제공되며, 분기별로 정기 평가를 통해 창업활동비도 A등급(100만원/월), B등급(70만원/월)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의 성공을 위하여 모든 행․재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청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청년 창업 박람회」도 개최함으로써 청년 창업자의 성공이야기 발표 뿐 만 아니라 창업을 통한 일자리창출에도 기여 할 것으로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 해도 시정의 목표를 「민생안정과 일자리창출」에 최우선으로 역점을 두고, 일자리 창출 범시민 분위기 조성과 성공적 실현을 위해 기업과 시민 등이 대거 참여하는 「광양시 일자리 창출 전략 회의」 정기적 개최 등 온 행정력을 집주하여 올해 목표인 신규 일자리 2만개를 창출 할 계획이다. <광양뉴스 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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