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YMCA는 9일 여수시 소라면 현천리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는 생태관 건물을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탄소중립’건축물로 짓기로 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 인증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여수시민의 생태 및 문화, 기후에너지 체험 등의 공간으로 이용될 이 건물은 총 면적 1644㎡, 지상 2층 규모로 24억원을 들여 오는 6월께 완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 건물은 탄소 발생·감소량이 완전 상쇄되도록 하는 탄소중립건축물로 설계된다. <광주일보 제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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