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해 한나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여수시청 앞에서는 모두 322차례의 집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여수에 이어 서울 종묘공원이 3백 차례로 뒤를 이었으며 다음으로 경북 구미KEC공장 앞이 270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여수경찰과 여수시 관계자는 "여수엑스포와 관련한 각종 사업으로 주민 민원이 많이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여수=김현주기자 news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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