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 오전에는 여수시 오천동 선착장 해상에서 3년 전 가출했던 34살 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데 이어 지난 4일에는 설을 보내려 고향에 왔다 영화관 화장실에서 여성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30대 교사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전주-광양 고속도로 순천 분기점에서 차량 두 대가 추돌해 귀성객 6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같은 날 순천의 한 주택에서는 삶을 비관한 세입자가 불을 질러 화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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