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심개발사업단이 최근,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예술인 등과 함께 소호동에서 박람회장 주변, 해양공원 등을 답사한 결과 박람회장 주 진입로변 옹벽과 절개지 벽면녹화는 물론 여수공항과 석창사거리 주변의
색채 경관 조성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박람회장에 이르는 시내 곳곳의 대형광고물과 현수막 등 난립해 있는 광고물 정비도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에 제기된 의견을 시 사업계획에 반영토록 해당 실과에 통보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박람회 개최도시 조성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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