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시민들이 마시는 약수터 물이 대부분 수질 기준에 적합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여수지역 약수터와 음수대 8개소를 대상으로 수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세균 외에 6개 항목에서 모두 수질 기준에 맞는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수질 검사는 법정 수질 검사와는 별도로 시민들과 함께 특정 장소를 정하지 않고 무작위 검사를 실시해 수질 검사의 신뢰성을 높혔습니다.//
여수 MBC 리포터 : 김종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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