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명예회복에 나섰다.
한마디로 어두운 의회를 위한 정화 탱크로 작용하겠다는 신호탄을 쏘아올린 것
여수시 초선의원 10명은 성명에서 최근 발생한 공직비리 사건, 연루 의혹을 받던 중 잠적한 전 시장의 무책임, 일부 시의원들의 금품수수설 등으로 지역의 명예가 크게 실추됐다고 지적하며 반격 아닌 반격에 나선 것
이는 초선의원들이 과거 어두운 의회상을 남기지 않고 개혁적인 의회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
20년 말뚝정치에서 참신한 세력의 세대교체를 의미하고 있는 희망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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