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민주당 탈당, 무소속 출마 밝힌 적 없어”
오현섭 여수시장이 17일 6.2지방선거 민주당 여수시장 경선방식과 관련해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확대 해석되고 있는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 17일 오 시장은 “지난 13일 여수, 순천, 광양 3개시 시장이 만난 것과 관련해서 일부에서 마치 제가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할 것처럼 추측하고 있다”며 “저는 민주당 탈당과 무소속 출마를 밝힌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오 시장은 6.2지방선거와 관련 시장 경선에 대해서는 “민주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존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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