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전남 2선거구로 단독 선거
처음으로 직선제로 선출될 교육의원 선거에서 단독 선거구로 분류된 여수지역 전남 제2선거구는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수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방자치교육법 개정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전·현직 교육위원의 교육 경력이 인정되면서 도교육위원을 포함한 후보자들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 김 성(68) 도 교육위원, 윤문칠(61) 전 여수고 교장, 조철규(60) 전 여수여고 교장, 한창진(54) 전 (사)여수시민협 상임공동대표가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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