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이틀간…다도해 섬 리아스식 해안 선봬
여수시가 기업체 사보기자들을 연말 여수로 초청해 다도해섬과 리아스식 해안 등 여수 경치를 선보인다. 30일 여수시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향일암 일출제, 주요 관광명소, 이 충무공의 얼이 서린 역사․문화 유적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업, 협회, 단체 등에서 발간되는 정기간행물을 편집하는 기업체 사보기자 및 육군본부 간행물 관계자를 초청해 팸투어를 갖는다.
시는 팸투어 참가자들에게 국내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灣) 클럽에 가입이 된 다도해의 섬과 리아스식 해안, 야경관광 상품, 여수만의 맛깔나는 향토음식 등의 해양관광자원, 이 충무공의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다양한 여행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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