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사 임직원 연탄 2천장 직접 전달

신월동 대한상사(대표 천대욱)는 지난 2002년부터 7년 동안 추석ㆍ설 등 명절 때 월호동 관내 어려운 이웃 120여 세대를 대상으로 백미 120포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불우 청소년 6명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일정액의 후원금을 지원해 오는 등 따뜻한 사랑의 후원을 아끼지 않아 진정한 이웃사랑의 참 본보기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에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배달을 통해 추운 겨울 연료비가 부족한 신월동 관내 저소득층 10세대를 대상으로 1세대당 연탄 200장씩, 모두 2천장을 회사 내 전 직원들과 함께 고지대 가정까지 직접 배달하는 등 따스한 사랑과 온정의 손길을 베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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