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문화큰잔치’ 최고 지역문화자원 선정
‘남도음식문화큰잔치’ 최고 지역문화자원 선정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9.11.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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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살기좋은 지역자원 경연대회 금상 수상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서울 신문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농협중앙회 공동 후원으로 개최한 제4회 살기좋은 지역 자원 경연대회에서 ‘베스트 10’에 선정돼 금상을 차지했다.

‘지역 자원 경연대회’는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인공구조물, 지역문화를 지역 자원으로 발굴 선정하여 널리 홍보하고 활용하기 위해 2006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제4회 대회에서는 각 시도의 자체 심사를 거쳐 전국에서 출품된 171건의 지역 자원을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지역 문화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자원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6회째인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남도의 진정한 맛이 담긴 남도 음식을 전시․판매는 물론 최고의 식객을 뽑는 요리경연, 음식체험과 세계에서 가장 긴 인절미 만들기로 기네스 도전까지 성공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다채롭고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음식축제다운 면모를 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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