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바다에 추락 숨져
90대 바다에 추락 숨져
  • 강성훈 기자
  • 승인 2009.09.22 08: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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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촌 조화리 송도선착장서
낚시를 하려던 90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1일 12시 10분께 율촌면 조화리 송도선착장에서 장모(남 92) 씨가 낚시를 하기 위해 배를 묶는 말뚝에 앉아 있다가 2m아래 바다로 빠져 숨졌다.

추락한 순간 인근에 있던 목격자들이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응급조치에 나섰지만 장씨는 병원으로 이송중에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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