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관광객 4명 벌에 쏘여 병원행
향일암을 찾은 관광객들이 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45분께 돌산읍 죽포리 향일암 주차장에서 향일암 관광을 마친 구모(남, 53)씨 등 4명이 갑작스레 날아든 벌에 쏘여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벌에 쏘인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수소방소 돌산구급대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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