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다문화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9.06.16 15: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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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범죄예방위, 한화석유 사회봉사대 벌교서 봉사활동
▲ 한화석유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가 공동으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화석유화학㈜여수공장(공장장 김연석)사회봉사대와 광주지검 순천지청(지청장 차동언)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의 추천으로 15일 16일 양일간에 걸쳐 보성군 벌교읍 옥전리 다문화 가정인 김길섭씨 가옥에 범죄예방위원, 한화석유화학 여수공장 사회봉사대원 및 여수시민자활후견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봉사대는 시설에 대해 지붕보수, 전기, 도배. 장판, 도장 공사 등 대규모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이날 차동언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장은 “사회봉사는 특정기업, 개인만의 것이 아니라, 모든 민.관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며 “향후 전개되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여수공장 사회봉사대는 지난 2004년부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전남동부지역 협의회와 공동으로 관내 불우청소년 세대, 소년소녀 가장세대, 범죄없는마을 연합 봉사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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