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휴일 평균 1500명 입장, 어린이날 특별이벤트도 한몫
5월 첫 번째 휴일, 여수 디오션리조트 전체 방문객이 2,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샌드위치 휴일로 이어지던 3일(일)에는 오전 궂은 날씨에도 불구 약 1,500여명이 파라오션 워터파크에 입장한 것으로 나와 올 처음 개장한 실외워터파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또 1일부터 5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 동안에는 128객실중 평균 95%이상 예약이 사전 마감이 되었으며, 분수광장에서 열린 비어&바비큐 가든파티를 비롯, 주말 어린이특선부페, 바다그림전시회 등 특별 행사에 사전 예약자들이 몰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뿐아니라 연휴기간 특별이벤트로 4인가족을 기준으로한 행복한 패밀리요금 및 12,000원 어린이 입장을 통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뽀로로와 푸우의 즐거운 포토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입장객의 흥을 돋웠다.
한편 디오션리조트는 5일 어린이날 저녁 마술공연을 더한 가족파티 매직앤디너부페와 어린이 무료영화상영 등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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