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상생의 방법을 찾아라
광양만권 상생의 방법을 찾아라
  • 박태환 기자
  • 승인 2009.04.0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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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의 8일 토론회 마련
여수상공회의소는 오는 8일 오후 2시, 순천광양상공회의소, 여수MBC와 공동으로 여수문화방송 공개홀에서 ‘광양만권 상생의 과제를 찾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와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행정구역 개편과 광역화 추세에 지역간 상생과 협력의 실천과제를 찾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양만권의 현안사업인 2012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 개최와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간 갈등 사례를 연구하여 지역이 협력해야 할 상생의 해법을 제시하게 된다.

이번 토론회는 장흥훈 순천대 교수의 ‘다시뛰는 광양만권, 함께여는 지역통합’의 주제발표와 한창진전남시민연대회의 대표, 허석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 박강현 광양자치포럼 사무국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선벨트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도시통합 등 광양만권 현안에 대해 실천적 협력 방안을 찾는다.

한편 여수시는 1998년 당시 여수시, 여천시, 여천군이 통합되었으며 순천시는 순천시와 승주군이, 광양시는 동광양시와 광양군이 각각 1995년도에 통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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