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외주파트너사가 되겠다"
"지역과 함께하는 외주파트너사가 되겠다"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9.04.0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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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희 대표 송병원 회장 등 회장단 만장일치 유임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정기총회 지난달 28일 개최

▲ 지난달 28일(토) 광양시 백운 프라자에서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 협회 제22기 정기총회가 개최됐다.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정기총회에서 현 회장인 주)광희 송병원 대표이사가 회장으로 재선임되는 등 현 집행부가 만장일치로 유임됐다. 

외주파트너사 협회 제22기 정기총회가 지난달 28일(토) 광양시 백운 프라자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주)포엠아이를 신규 회원으로, 주)가복산업, 주)광양로 공업, 주)라경산업, 주)성주산업을 특별회원으로 가입시켜 회원수를 55개로 늘렸다.

제13기 집행부 선출에서는 송병원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도 재선임됐다.  부회장에는 주)이에스테크 서경석, 주)원창 문승표씨가 감사에는 주)이엠테크 안중산 회원이 만장일치로 재선임 됐다.

특히 만장일치로 재선임 된 송 회장은 재임 동안 회원 상호간 및 포항 외주파트너사 협회와 정보 교류회를 실시해 내실 있는 협회, 일본 카시마제철소와 안전교류회 또한 CEO세미나를 통해 자체경영혁신 및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점들이 회원들의 높은 신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병원 회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인 경제적인 어려움이 있지만 슬기로운 지혜를 모아 포스코의 주요 정책인 열린 경영, 창조경영, 환경경영에 동참하자"며 "외주파트너사의 동반 성장과 더불어 꿈의 제철소 실현에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외주파트너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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