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의원(민주당, 여수갑)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 이하 실천본부)가 수여하는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이주영, 이한구, 홍준표(이상 한나라당) 유선호, 이광재(이상 민주당) 박상돈(자유선진당) 강운태(무소속) 의원이 선정됐다.

김성곤 의원은 강승규, 박영아, 유재중, 이성헌, 정양석, 조해진, 홍일표(이상 한나라당) 김재균, 김재윤, 김춘진, 박주선, 백원우, 이용섭, 전현희, 최영희(이상 민주당) 권선택, 류근찬(자유선진당) 의원과 함께 최우수상 수상자다.

실천본부의 ‘약속대상 시상’은 공직 선거에서 책임약속을 만들어가는 과정과 공약실천을 위한 시민소통노력의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고 우리사회 전반의 책임약속 선언과 실천을 평가, 시상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민주주의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실천본부 공적조사 접수와 1,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국회의원 분야, △지방의원 분야, △공직자 분야는 창의성(20), 적합성(20), 책임성(20), 투명성(20), 적실성(20)을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기업인 분야 △언론 △시민 분야는 사회적 책임약속과 실천운동에 선도적 기업인과 언론, 시민들의 따뜻한 약속과 감동적인 실천 우수사례를 시상할 예정이다.

그 중 2008년 의정활동을 통하여 우리사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매니페스토운동 확산과 민주적 정치발전에 많은 기여했다.

실천본부는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거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