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도시재생사업 모범 사례로 꼽혀
순천시, 도시재생사업 모범 사례로 꼽혀
  • 서선택 기자
  • 승인 2009.01.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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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 도시 재생 사업단 호남서 유일하게 순천시 방문

국토해양부 도시재상 사업단이 호남에서 유일하게 지난 15일 순천을 방문했다.

순천시는 방문단과 함께 순천만 글로벌 생태관광 선진 모델화 방안과 동천주변 저류지, 장대 공원, 율전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팔마로, 녹색도로, 중앙로 등 도시 재생 사업 대상지를 안내했다.

사업단은 시에서 추진 예정인 순천만에서 도심까지의 ‘뱃길 복원 사업’과 ‘중앙로 보행자 전용지구’ 도시 재생 사업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선도사업 이라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순천시는 방문한 사업단에 중앙 정부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으로 대표되는 순천시가 생태수도로 발돋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에 대한 가시적인 성과가 이번 방문과 같은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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