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남도의원 의정비 4천748만원으로 잠정 결정
내년 전남도의원 의정비 4천748만원으로 잠정 결정
  • 남해안신문
  • 승인 2007.10.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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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보수 및 물가의 상승률 등 감안...오는 31일 최종 결정 계획
[뉴스365] 전남도의정비심의위원회(위원장 최창원)는 26일 제3차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내년 전남도의회 의원들에게 지급되는 의정비를 4748만원으로 잠정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공무원 보수 및 물가의 상승률을 감안하고 도서지역과 도의회와 원거리 지역이 많은 지역적 특수성, 인구, 재정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졌다.

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이번에 잠정 결정된 내년 의정비에 대해 공신력있는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나타난 도민 여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31일 제4차 의정비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전국 의정비 현황을 보면 서울이 6804만원으로 가장 많고 전남은 3960만원으로 최저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국 평균은 468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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