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버스, 고객서비스 교실로 깜짝 변신'
'달리는 버스, 고객서비스 교실로 깜짝 변신'
  • 남해안신문
  • 승인 2007.05.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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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고객서비스 강화 ‘킥스 익스프레스’ 운영
▲ GS칼텍스 허동수 회장(사진 가운데)이 교육버스 ‘킥스 익스프레스’의 운행계획과 실시할 고객서비스 교육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GS칼텍스가 주유소 현장직원들의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 최초의 교육용 버스 ‘킥스 익스프레스’를 도입하여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간다.

GS칼텍스는 교육용 버스인 ‘킥스 익스프레스’(Kixx Express)를 통해, 5월 2일부터 전국 각지 주유소로 찾아가 현장직원들에게 고객서비스 교육을 실시한다.

GS칼텍스는 전국 주유소네트워크를 시/군/구 단위의 지역군으로 분류하고, 각 지역군 내 거점 주유소에서 현장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차적으로 주유소가 밀접해 있는 대도시 주유소를 중심으로 시작하여 이후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은 평일 두 차례씩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강사진은 현장교육 경험이 풍부한 서비스교육 전문강사들로 구성된다.

GS칼텍스는 이번‘킥스 익스프레스’운영을 통해 회사의 표준서비스를 주유소 영업현장에 빠르게 전파하고, 파트너들과의 신속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브랜드 자산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GS칼텍스는 고객 접점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2002년부터 고객의 눈으로 평가하는 ‘아름다운 모니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주유소 서비스 및 주유소 주변 환경을 평가하여 고객의 의견이 실제 반영되도록 하는 모니터제도다.

아름다운 모니터요원은 전국의 만 18세 이상 여성운전자를 대상으로 선발하며 주유소 평가는 물론 각종 고객서비스 및 이벤트 아이디어 제안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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