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시립예술단 단원들 강사로 '시민 예술학교' 운영
여수시민들이 우리가락과 성악을 무료로 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수시는 시립예술단인 국악단과 합창단 이 국악과 성악을 가르치는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우선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단원을 중심으로 국악(창악, 타악, 기악)과 성악 두 과정을 개설한다.
과목 당 상임단원 2~3명으로 교수단을 구성해 시민예술학교 참여를 신청한 주민자치센터 두 곳을 선정해 매주 두세차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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