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성악 '공짜'로 배운다
국악·성악 '공짜'로 배운다
  • 정송호 기자
  • 승인 2007.01.22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수시, 시립예술단 단원들 강사로 '시민 예술학교' 운영

여수시민들이 우리가락과 성악을 무료로 쉽게 배울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여수시는 시립예술단인 국악단과 합창단 이 국악과 성악을 가르치는 '시민예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우선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단원을 중심으로 국악(창악, 타악, 기악)과 성악 두 과정을 개설한다.

과목 당 상임단원 2~3명으로 교수단을 구성해 시민예술학교 참여를 신청한 주민자치센터 두 곳을 선정해 매주 두세차례 운영할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