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모님'으로 최고의 개그우먼으로 자리잡은 여수출신의 김미려씨(25)가 4일 여수우체국에서 팬 사인회를 갖고 있다. 저작권자 © 남해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송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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