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던 어린아이를 친후 차량에 태워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10시간 가량 방치했던 30대가 14일 경찰에 붙잡혔다.
여수경찰서는 15일 5살 김모군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쓰러져 있는 것을 태워 인적이 드문 바닷가에 유기한 혐의(유기.도주)로 곽모씨(37.일용근로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곽씨는 지난 13일 오후 6시 15분께 여수시 신기동 흥국상가 뒷편 주택가를 지나다 김군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았다.
사고 발생당시 곽씨는 무면허상태에서 무보험차량을 운전 한 것.
이로인해 곽씨는 사고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김군을 자신의 차량에 태웠고, 예전 가족과 드라이브하면서 간적이 있던 인적이 드문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대곡마을 해안도로로 향했다.
결국 곽씨는 김군을 이곳에 유기하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고 경찰은 밝혔다.
여수기상대에 의하면 이날 초저녁 여수지역 기상상태는 비가오고 기온은 영상 11도로 5살 어린아이가 견디기 힘든 날씨였다.
더욱이 인적도 없고, 날씨도 춥고, 교통사고가 나 몸이 아픈 5살 아이가 밀려오는 공포와 두려움을 견디는 너무나 힘든 상황.
이런 상황에 이날 오후 9시 50분께 김군의 부모로부터 미아발생 신고가 여수경찰서 쌍봉지구대에 접수됐고, 당시 근무중이던 이광재 경위를 비롯해 경찰관 30여명이 신고현장을 수색했지만 헛수고였다.
하지만 사고발생 10시간이 흐른 다음날 오전 4시 15분께 쌍봉지구대에는 '전날 저녁 시간에 미아 발생 신고 여부'를 묻는 한통의 전화가 왔고, 경찰은 전날 미아발생 신고와 연관성을 감지하고 급히 여수시 학동에 위치한 J병원 응급실로 출동을 했다.
김군을 유기하고 집으로 돌아 온 곽씨는 동생에게 상황을 털어 놓고, 동생과 함께 김군을 버렸던 곳으로 가 김군을 J병원 응급실로 데리고 왔다는 것.
곽씨는 모든 사실을 경찰에 밝히고 "자신이 무면허상태에서 무보험차량을 운전해 사고를 내 사태 수습이 막막했다"며 "또한 일용근로자로 경제적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 부담과 민.형사상 책임이 두려워 그랬다"고 경찰조사에 진술했다.
현재 김군은 왼쪽발목 골절상 등으로 전치 12주의 치료를 요한다는 병원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며 당시 악몽과 두려움을 조금씩 털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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