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화신중,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대상 영예
부산화신중,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대상 영예
  • 남해안신문
  • 승인 2006.10.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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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관리공단(이사장 김호식)이 개최한 '제8회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현상공모'에서 부산 화신중학교 배지영양(1년)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배양외에 초등부 최우수상에 선찬영(인천 굴포초 4년), 중등부 최우수상에 최유진(경산여중 2년), 고등부는 윤재진(고양 외국어고 3년)학생이 선정됐다. 또 우수상 15명, 장려상 140명이 수상자로 각각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7일 국민연금본부회관에서 가질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 대해서도 포상과 장학금이 수여된다.

한편 전국 초(4-6학년)·중·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글짓기 대회는 미래의 국민연금가입자인 청소년들에게 사회복지제도의 핵심인 국민연금제도에 대하여 올바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99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는 1657편의 작품이 접수돼 139편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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