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경찰 23명,맹인선교회 남산요양원 위문
여수경찰서 여경 23명은 지난 4일 오전 10시께 여수 공화동에 위치한 여수가톨릭맹인선교회와 돌산읍 우두리에 위치한 남산요양원을 방문해 과일등을 전달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여수경찰에 근무하고 있는 여경들은 매년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의 사랑과 관심이 소홀한 노인과 장애를 안고 있는 이웃을 도와 왔다.
이날 여수서 석진례 청문감사관은 여경의 제일 맏이로 “여수경찰 여경의 아름다운 모습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자”며 후배 여경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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